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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청 전경. |
| 대구 남구청이 대명권(서편)과 이천-봉덕권(동편) 2개 권역에 공공 실내수영장 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구는 지난해 12월 미군기지 반환으로 대구대표도서관 건립 및 3차순환도로 건설에 탄력이 붙고 있으며, 주변 일대 대규모 아파트의 재개발·재건축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로 인해 남구는 오는 2023년까지 대략 2만명의 인구유입이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주민들의 생활체육 편의시설인 수영장 수요도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 같이 결정했다. 서편 대명권은 3월 달성군으로 이전하는 심인중·고 후적지 약 8,746평의 부지에 성인풀(25m) 4레인과 유아풀을 겸비한 실내수영장 조성을 목표로 부지개발사와 협의에 들어간다. 동편 이천-봉덕권은 앞산공원 인근 약 3,000여평 정도의 부지에 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 지하 1층, 지상2층의 규모로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앞산공원은 평소에도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며 앞산순환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대상부지는 공원일몰제에 따라 올 6월 말까지 대구시가 확보하게 되면 협의를 거쳐 매입 또는 사용승낙을 받아 확보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앞산공원 인근 공공 실내수영장 조성으로 기존에 운영 중인 구민체육센터, 구민운동장, 파크골프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함께 명실상부한 종합스포츠타운으로써의 면모를 갖춘다는 목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앞산은 구민들의 휴식공간, 관광명소를 넘어 생활체육까지 아우르는 여가생활의 메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2개 권역의 공공 실내수영장 조성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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