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6-04-22 10:14:53

‘미친’밥상물가…“식료품 급등”

소비자물가 4년3개월만에 2.0%↑…무 113%-배추 78.8%↑소비자물가 4년3개월만에 2.0%↑…무 113%-배추 78.8%↑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2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1월 소비자물가가 전년 대비 2.0%나 뛰었다. 4년3개월 만에 2%대로 올라선 것이다.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1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2.43으로 1년 전보다 2.0% 올랐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대를 기록한 것은 2012년 10월(2.5%) 이후 처음이다. 농축수산물을 비롯한 신선식품이 크게 올랐고 지난해 1월 석유류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한 기저효과가 작용했다. 우영제 통계청 물가동향과장은 "석유류가 8.4% 오르면서 물가를 올리는 데 0.36%포인트 기여했다"며 "1년 전 두바이유 국제유가가 20달러 수준에서 머물러 있었기 때문에 기저효과적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식품(4.4%)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생활물가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4% 상승했다. 2012년 2월 2.5%를 기록한 이후 59개월 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다. 이 지수는 체감물가를 설명하기 위해 구입 빈도가 높고 지출 비중이 높아 가격 변동을 민감하게 느끼는 141개 품목으로 작성됐다. 신선식품지수는 채소(17.8%), 과일(9.6%), 생선 및 조개류(6.0%)가 모두 올라 12.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출목적별로 봐도 식료품과 비주류음료(5.3%)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교통(3.8%), 음식·숙박(2.2%), 오락·문화(2.4%), 교육(1.4%), 의류·신발(1.3%), 보건(1.1%), 통신(0.8%) 등이 상승했다. 우 과장은 "식료품 및 비주류가 물가를 끌어올리는 데 0.73%포인트 영향을 미치면서 물가상승을 주도했다고 볼 수 있다"며 "우유·치즈 및 계란이 11.9%, 채소 및 해조가 17.0% 상승했다"고 밝혔다. 품목성질별로 보면 농축수산물이 8.5% 상승했다. 조류인플루엔자(AI)의 영향으로 수급이 급격히 줄어든 계란의 경우 1년 전보다 61.9% 상승했다. 계란값 상승은 전체 물가를 끌어올리는 데 0.14%포인트 기여했다.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가 휩쓸고 지나가면서 직격탄을 맞은 무(113.0%)와 배추(78.8%)의 상승폭도 크다. 청탁금지법(김영란법) 시행으로 수요가 감소한 국산 쇠고기(4.7%)도 상승세는 여전했다. 국제유가가 상승세를 타면서 소비자물가도 상승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향후 소비자물가는 국제유가 흐름을 감안할 때 에너지 가격 기저효과 축소에 따른 단기적 하향 조정을 거친 후 1%대 후반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 관계자는 "정부는 매주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물가안정대책의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할 것"이라며 "소비자단체와 함께 가공식품의 불합리한 편승 인상을 억제하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상주 화동면이 지난 21일 농업인 100여 명이 참석, GAP제도의 기본 개념과 인증 절 
안동교도소가 지난 20일~21일까지 안동 풍산읍 막곡1리, 막곡2리, 상리3리 경로당 냉 
김천 감문 새마을남녀협의회가 21일 새마을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봄꽃 심기 행 
울진 북면이 지난 19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후포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지난 19일, KB증권과 (사)열린의사회가 주관한 ‘행복뚝딱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칼럼
현대 여성의 삶은 치열하다. 직장 업무와 가사, 육아를 병행하다 보면 자신의 건강 
이 책이 따뜻한 이유는 죽음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삶을 다루기 때문인 것 같다.  
중동 전쟁은 단순한 지역 분쟁이 아니라 역사, 종교, 자원, 강대국 이해관계가 중 
2026년 5월 1일은 노동절로 바뀌어 근로기준법의 근로자가 아닌 노동자로 공무원 
복차지계(覆車之戒)는 앞의 수레가 뒤집히는 모습을 보고 뒤의 수레가 미리 경계한다 
대학/교육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신규 및 저연차 공무원 역량강화 연수  
청도영재교육원, ‘2026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  
대구한의대, 영덕 실버복지관과 '글로컬 3.0 대학'지역혁신 선도  
영진전문대-경북휴먼테크고, 일학습병행 협약 체결  
대구 교육청, 성인문해학습자 '실생활 맞춤형 디지털 문해교육'  
대구보건대, 국제·국내 초음파 자격시험 13건 취득  
대구보건대,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 지원사업 단계평가 연속 ‘A등급’  
청도 풍각초, '1학기 현장체험학습’ 활동  
대구서부교육청, 신규공무원 현장 밀착형 멘토링 및 인사상담  
국립경국대·한국사회복지행정학회, 고령친화대학 논의 본격화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