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한주열, 부녀회장 권점분)는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달 31일 새마을영농작업장에서 ‘사랑의 옥수수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한주열 협의회장과 권점분 부녀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지금,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자기 일처럼 나서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점촌2동장은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단체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영농작업에 참여해 행사를 순조롭게 마칠 수 있었다”며 “지역공동체를 위해 가장 먼저 행동하는 점촌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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