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 대가야삼계탕(대표 조중래)에서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 건강회복을 위한 삼계탕 120인분을 기탁했다.
인동 대가야삼계탕 조중래 대표는 시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장과 (사)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시 지부장으로 이웃돕기성금 모금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어르신 식사대접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 및 경로당에 삼계닭을 후원하는 등 나눔·봉사의 실천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안진희 인동 동장은 “지난 2월 생닭 1,000마리를 기부한데 이어 또다시 삼계탕 나눔을 실천해 준 조중래 대표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가 돼 줄 것을 부탁”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