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6 18:36:46

美 무역적자 ‘일본이 2위’

일 정부, 정상회의 앞두고 ‘곤혹’일 정부, 정상회의 앞두고 ‘곤혹’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08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미국이 작년 한 해 무역적자를 본 국가 중 일본이 2위를 차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일 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고 도쿄신문이 8일 보도했다. 7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의 2016년도 무역통계를 발표에 따르면, 작년 한 해 미국의 대일 무역적자는 689억 3800만달러(약 78조 8000억원)로 나타났다. 무역적자란 상품의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것을 말한다. 미국은 2015년에도 대일무역에서 적자를 기록했었으며, 작년 대일무역 적자 규모도 전년 대비 0.2%포인트 소폭 상승에 그쳤다.그러나 무역적자 상대국 순위에서 일본이 전년도에는 중국, 독일에 이어 3위었으나 이번에는 독일을 제치고 2위로 부상했다. 특히 대일무역 적자 중 자동차 관련 품목이 526억달러로 전체 적자금액의 70%를 차지했다. 또 작년 한해 미국이 일본에서 수입한 승용차는 392억 6100만달러에 달했지만, 미국이 일본에 수출한 승용차는 5억 1800만달러에 그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본 자동차는 미국에서 잘 팔리는데, 일본에서는 미국 차 판매가 부진하다"며 이것을 "불공평하다"라고 비판한 바 있다. 이번 통계 발표에 따라 오는 10일로 예정된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자동차무역과 관련해 일본 측에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도쿄신문은 전망했다. 한편 작년 미국의 무역적자 총액은 전년 대비 1.5% 감소한 7343억 1600만 달러로 나타났다. 국가별로 보면 중국에 대한 적자는 전년 대비 5.5% 감소한 3470억 3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일본에 이어 3위를 기록한 독일에 대한 적자는 648억 6500만달러, 4위인 맥시코에 대한 적자는 631억 9200만 달러였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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