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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규 김천시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지난 22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기부를 했다. 이날 기부된 물품은 보조보행기(실버카).
박태규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코로나19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 운영이 취소됨에 따라 올해는 15개 읍·면을 직접 순회하면서 관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물품을 기부하기로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기부활동이 계속 이어져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박태규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의 따뜻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르신도 잘 사용해 오래오래 건강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1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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