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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도량동(동장 안경우)에서는 지난 달 29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경우?전옥례) 위원 등 20여명이 참석 ‘사랑의 행복 텃밭’에 고구마순을 식재했다.
전옥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전년에 이에 금년에도 소외된 계층들에게 행복을 나누는 일에 일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사랑의 행복텃밭을 정성을 들여 잘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경우 도량동장은 “각자 바쁜 생업에도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도량동이 되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1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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