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손흥민(25)이 시즌 12호골 사냥에 실패했다.손흥민은 12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2016~2017시즌 EPL 26라운드 리버풀 원정 경기서 선발 출전해 약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팀의 0-2 패배를 막지 못했다.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리그 9경기 무패 행진이 멈췄다. 시즌 성적은 14승8무3패(승점 50)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유지했다.이날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부지런히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침묵했다. 손흥민은 전반 26분 벤 데이비스의 패스를 이어 받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왼발 슈팅을 날렸지만 미뇰렛 골키퍼에게 가로 막혔고, 전반 33분에는 페널티지역 오른쪽 부근에서 상대 수비수에 걸려 프리킥을 유도하는 등 활발하게 움직였다.결국 골맛을 보지 못한 손흥민은 후반 37분 얀센과 교체돼 그라운드를 빠져나왔다.승부는 초반에 갈렸다. 리버풀은 마네가 전반 16분 상대 수비를 제치고 페널티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2분 뒤 랄라나와 피르미뉴의 연속 슈팅이 막히면서 흘러나온 공을 마네가 다시 한번 오른발로 때려내면서 두골을 뽑아냈다.크리스탈 팰리스의 이청용(28)은 3경기 연속 결장했다.이청용은 25라운드 스토크시티 원정경기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지난달 29일 맨체스터 시티와의 FA컵 32강전에서 풀타임을 소화한 후 3경기 연속 결장이다.이청용은 지난 1일 본머스(원정)전, 5일 선덜랜드(홈)전에 이어 스토크 시티전까지 교체 명단에 들지 못했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조 앨런에게 결승골을 내주며 0-1로 패했다.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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