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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감천면 의용소방대(대장 이숭상) 24명은 지난 14일 면 관내 초등학교, 버스승강장 및 공공시설, 식당 등에 대해 방역활동을 했다.
이숭상 의용소방대장은 “최근들어 코로나19 확진자가 갑자기 늘어나 걱정이 많은데 더 이상 확산되지 않도록 의용소방대도 지속적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농사일을 제쳐놓고,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위해 모인 의용소방대원들에게 감사하다.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는 물론 불필요한 행사나 모임은 자제해주며 더 이상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의용소방대에서도 힘써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15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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