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원평1동(동장 박상호)에서는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종기, 이주희)주관으로 지난23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장애인가구를 찾아 2021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사업을 실시했다.
이 날 새마을지도자들은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가구를 방문, 낡고 곰팡이 핀 벽지·장판 및 깨진 유리와 낡은 조명을 교체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박상호 원평1동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찾아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에 감사를 전한다. 앞으로도 함께하는 원평동을 만드는데 힘써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