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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1일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배수영, 김미정)회원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동광장 주변 환경정비와 더불어 새마을기를 정비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인동광장 주변을 환경정비 하며 동시에 낡고 노후된 게양대 줄과 새마을기를 전면 교체해, 많은 시민들이 지나다니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깨끗한 인동동이라는 인상을 주기 위해 실시됐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광장 환경정비에 참여해준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이번 정비로 주민들의 마음에 깨끗한 인동동으로 다가갈 수 있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활동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16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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