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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남산동 새마을회는 지난 4일 관내 주요 시설물과 김천역, 평화시장 등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회 회원들은 유동 인구가 많은 김천역과 주변 상가, 평화시장 내부 등 유동인구가 많고 시민들의 이용이 빈번한 곳을 중심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을 펼쳤다.
신광식·최명자 회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힘든 주민들을 위해 방역활동에 나서게 됐다”며 “코로나19의 종식을 기원하며 새마을회는 끝까지 방역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평화남산동은 꾸준히 방역작업을 실시할 예정이니 주민들은 5인 이상 모임 자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117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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