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운동하는 이른바 ‘홈트족(홈 트레이닝족)’과 ‘오트족(오피스 트레이닝족)’이 급증한 가운데 헬스용품 매출이 껑충 뛰었다.15일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전날까지 헬스 및 자세 교정용품 등의 제품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무려 105%나 상승했다.좁은 공간에서 효과적인 운동을 돕는 요가매트와 스트레칭 밴드, 짐볼, 덤벨 등의 운동용품의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31%, 운동시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속옷 브랜드 ‘세컨스킨’도 50%의 매출 신장률을 보였다. 통상적으로 봄과 여름이 성수기인 헬스용품의 겨울 매출 증가에서 스스로 하는 실내 트레이닝의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이에 올리브영은 최근 오픈한 일부 매장의 경우, 건강기능식품 옆에 운동용품을 전략 배치하는 등 헬스케어 코너를 강화했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건강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면서 특정 시즌을 막론하고 집과 직장에서 셀프 트레이닝을 즐기는 것이 일상화되고 있다”며 “상대적으로 오프라인에서는 쉽게 구매하기 어려웠던 운동용품들을 한 곳에서 비교 체험하며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헬스 카테고리 상품군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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