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번개' 우사인 볼트(31·자메이카)가 개인 통산 4번째로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대상 '올해의 남자 선수'로 선정됐다.라우레우스 재단은 15일(한국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2017 라우레우스 월드 스포츠 대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각 부문 수상자를 발표했다.볼트는 지난해 전 세계 스포츠계를 통틀어 가장 빛나는 활약을 펼친 남자 선수에게 주는 '올해의 남자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볼트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 남자 100m와 200m, 400m 계주 금메달을 휩쓸어 3관왕에 등극했다.리우올림픽 당시만 해도 볼트는 올림픽 3회 연속 3관왕이라는 전인미답의 대업을 이룬 기쁨을 누렸다.그러나 지난달 말 2008 베이징올림픽 남자 400m 계주 자메이카 대표팀 주자 중 한 명인 네스타 카터가 금지약물 복용으로 메달을 박탈당하면서 볼트의 3회 연속 3관왕 기록도 함께 사라졌다.볼트가 올림픽에서 3회 연속 100m와 200m를 잇따라 제패한 것도 위대한 기록이다. 볼트는 2009년과 2010년, 2013년에 이어 개인 통산 4번째로 이 상을 받았다.미국의 '체조 요정' 시몬 바일스(20)는 '올해의 여자 선수'로 선정됐다.바일스는 생애 첫 올림픽인 리우올림픽에서 단체전과 개인종합, 도마, 마루에서 금메달을 쓸어담아 4관왕에 올랐다. 평균대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해 5개 종목에서 메달을 따는 기염을 토했다.'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32·미국)는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뽑혔다.2012 런던올림픽 이후 현역에서 은퇴하고 방황했던 펠프스는 2014년 4월 현역에 복귀했지만 예전만큼의 기량을 보여주지 못했다.하지만 펠프스는 리우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따내며 '황제'의 건재함을 자랑했다.펠프스는 리우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다.지난해 메이저리그(MLB)에서 '염소의 저주'를 깨고 108년 만에 월드시리즈 우승을 일군 시카고 컵스가 '올해의 팀'으로 선정됐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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