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수륜면은 지난 17일 고장 난 간이화장실을 정비하고 분뇨를 수거 하는 등 행락지 환경개선에 속도를 더했다.
이번 작업은 지난 행락철을 되돌아보고 보완점을 찾아내 행락객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해 실시됐으며 위생, 편의, 안전에 무게를 뒀다.
제희택 부면장은 “매년 거듭되는 행락철 비상근무에 큰 불만 없이 휴일을 반납해준 근무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시간에 따라 행락문화 추이를 잘 분석해 맞춤형 행락지로 수륜이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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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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