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영신유원지, 자율방범순찰대 발대

바르게살기운동 점촌3동위원회 자율방범순찰대는 방범취약 시간대인 오후 8시~자정까지 방범순찰을 한다. 방범순찰 중 각종 시설물 훼손, 음식물 취사, 고성방가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계도할 뿐만 아니라 청소년 선도는 물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올바른 마스크 쓰기 등 개인 방역 수칙을 홍보하여 안심하고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범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오는 9월 28일까지 운영된다.
박영창 점촌3동장은 “바쁜 중에도 코로나19 예방과 선진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봉사활동에 동참해 줘서 감사드리며, 방범 활동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해 달라”고 당부했다.오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