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 통장협의회, 새마을남·여협의회, 자연보호 협의회 등 회원 60명은 지난 21일~22일 지례면과 부항면 농가를 찾아가 ‘양파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21일에는 새마을남·여협의회(회장 신광식, 부녀회장 최명자) 회원 20여명과 평화남산동 직원 5명 등 25명이 지례면 대율리 296번지 양파 재배농가를 찾아가 2,300㎡ 면적의 양파수확을 했다.
22일에는 통장협의회(회장 허은)와 자연보호협의회(회장 강경규) 회원 30여명과 동 직원 5명 등 35명은 부항면 월곡리 310번지 양파재배농가를 찾아가 2,083㎡ 면적의 양파수확을 마쳤다.
김훈이 동장은 “생업도 뒤로하고 농촌 일손 돕기에 흔쾌히 참여해 준 3개 단체의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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