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상모사곡동 체육회(회장 박영규)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6.25참전 유공자 가정을 방문, 230만 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전달했다.
상모사곡동 체육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6·25참전 유공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위문행사를 준비했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참전 유공자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마음을 전달한 체육회에 감사를 전한다”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들이 예우 받을 수 있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에 상모사곡동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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