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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대신동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정충식)는 지난 26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정충식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이른 주말 아침에도 귀한 시간을 내 연도변 풀베기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궂은 날씨와 바쁜 일정 중에도 대신동의 쾌적하고 정돈된 연도변 만들기에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준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참여자들의 아낌없는 노력 덕분에 주민들과 내방객들이 더욱 편안하고 활기찬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시민이 행복한 대신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1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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