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업중앙회 문경시지부(지부장 장재봉)는 지난 2일 문경새재에서 장재봉 지부장 외 회원 31명, 정길라 위생방역과장 외 관계자들과 함께 안심음식점 만들기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새재 상가길 전역에 ‘방역수칙 준수 및 위생관리 철저’ 어깨띠를 하고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셀프방역 및 소독 철저, 마스크 착용)를 안내하는 홍보지를 배부하고 자동소독분무기로 소독 실시 및 하절기 식중독 예방 등에 대하여 홍보 및 안내를 실시했다. 장재봉 문경지부장은 “본격적인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많이 찾는 문경새재에서 자발적으로 안심음식점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통해 문경시 외식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감염병 및 여름철 식중독 예방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