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달 29일 김천대 생명관 지하1층 비엔나실에서 연화지 주변 업소 영업주 20명을 대상으로 연화지 꽃과 과일거리 조성사업 영업주 아카데미 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연화지 주변 20개 업소 영업주와 김천대 최미희 교수, 한국외식업김천시지부 사무국장 등이 참석, 교육 전반에 대한 계획, 내용, 일정 등을 설명 하고 의견 수렴 과정도 함께 가졌다.
임창현 환경위생과장은 “사업을 통해 연화지가 벚꽃 철만이 아닌 사계절 내내 관광객들이 찾는 곳이 되길 바라며, 김천 농·특산물을 이용한 업소별 특색 있는 메뉴를 개발하여 관광객들의 먹거리에 즐거움을 불어넣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