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대덕면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8일까지 회원 40여명이 국도 3호선과 국도 30호선 4개 구간 총 52km의 연도변내 잡초 및 수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풀베기 작업에 참여한 정재식·이연옥 남녀 새마을협의회장은 “이번 풀베기 작업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정비로 Happy together 청결 운동이 널리 전파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원용 대덕면장은 “새마을협의회에서 쾌적하고 안전한 연도변 환경조성을 위해 협조해 준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