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홍성제)는 지난 9일 5명의 임원진과 함께 사랑방을 포함한 관내 33개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1천여명에게 150만 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
홍성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쓰기, 손소독 등을 철저히 해 현 사태가 조속히 진정돼 주민 모두가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형선 호계면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한발 앞서 봉사해 주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백신접종 안내 및 방역수칙을 잘 지키도록 홍보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재영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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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3호
는 지난 9일 5명의 임원진과 함께 사랑방을 포함한 관내 33개 경로당을 방문해 회원 1천여명에게 150만원 상당의 마스크를 전달했다.이번 마스크 전달은 최근 코로나19의 폭증으로 인한 어르신들의 안전한 호계면을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고자 전달하게 된 것이다.홍성제 ..','https://www.smnews.co.kr/data/newsThumb/1625896628ADD_thumb580.jpg');){kind=smal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