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8일~오는 12월까지 감문면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마을조성사업 건강증진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완화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이어온 3개의 건강동아리는 감문면 복지회관에서 오후 7시~9시까지 주 1회씩 운영되며 매주 목요일 난타교실, 매주 금요일 건강체조를 시작으로 감문고고장구는 8월부터 매주 월요일에 실시한다.
장재근 보건소장은 “안전하고 즐거운 건강마을 동아리 활동을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잘 지켜주고 코로나19로 신체활동이 위축됐던 감문 주민들에게 건강프로그램 운영이 일상생활의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