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자로 어모면으로 부임한 조용화 어모면장은 직원(총무팀장 김응옥, 복지팀 임종현)들과 함께 지난 7일·8일 양일간 관내 33개 경로당을 방문, 부임 인사 및 신임 인사를 드리는 것으로 면정 업무를 시작했다.
경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어모면장은 “어모에 근무한 경력이 있어 누구보다 어모 발전에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소개하고, 이어 “어르신들의 말에 항상 귀를 기울이며,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관심을 가지고 힘쓰겠다”고 전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자식처럼 반갑게 맞아 주는 어르신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주민 모두가 살기 좋은 어모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