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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양금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준규)는 지난 1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안건으로는 2021년도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사업을 위한 교육주제 및 대상지 선정, 동보아파트 뒤에 새로 설치된 과속 카메라에 대한 논의, 양천초 폐교를 활용한 전통문화예절교육원 사업 등이 올라왔다.
강준규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오랫동안 위원들을 보지 못하다가 이번에 회의를 가지게 돼 무척 기쁘다. 앞으로도 양금동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자”고 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들의 힘으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단체다. 위원 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19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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