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1동(동장 이순애)에서는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용섭)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7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매월 추진 중인 ‘삼시세끼 반찬드림’사업으로 초복맞이 삼계탕을 직접 만들어 독거노인 및 장애인 8세대를 방문했다.
김용섭 위원장은 “초심을 잊지 않는 자세로 협의체 위원 모두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 하겠다” 고 말했다.
이순애 형곡1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준비에 애써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주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구석구석 보살피는데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