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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어모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조용화)는 지난 14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1년 하반기 첫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7월부터 어모면의 행정지도를 담당하게 된 손세영 복지환경국장, 이병헌 회계과장과 이충기 투자유치과장이 참석했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이장들과 소통하며 Happy together 어모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어모면 이장협의회는 지난 상반기 7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접종 동의서 징구 및 인솔, 사회적 거리 두기 및 방역수칙 홍보 등 주민들의 모범이 돼 왔다. 김철억 기자 |
11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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