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은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7월 통장협의회(회장 허은)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는 긴급복지 신고의무자 교육을 시작으로 7월 김천시 정기인사에 따른 전입 직원 소개에 이어 주요 시정 사항 보고와 공지사항 전달, 통장협의회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허은 회장은 “김천시는 코로나19가 소강상태이나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델타 변이 바이러스 및 확진자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계속 준수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방역활동, 농촌일손돕기, 예방접종 홍보 등 시정 및 동정에 적극 협조해 준 덕분에 상반기를 무사히 마무리 할 수 있었다. 통장들과 항상 소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