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선산읍(읍장 유경숙)에서는 지난 23일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서형동, 박윤옥) 주관으로 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1년 새마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서형동, 박윤옥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오늘처럼 회원들이 단결해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규태 선산부읍장은 “본인의 일처럼 발 벗고 참여해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선산읍을 만들기 위해 적극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