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나는 세대를 ‘담배없는 세대’로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가 본격 가동된다. 서울시는 흡연환경의 노출이 높은 취약계층 청소년의 흡연예방과 금연실천 강화를 위해 서울시교육청과 함께 22일과 27일 신청사에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및 금연교육'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집중 금연교육은 상·하반기 방학을 활용해 실시되며 올 상반기는 22일, 27일에 진행된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는 흡연예방 교육,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는 담배를 끊는데 초점을 둔 맞춤형 금연교육이 거행된다.강사로는 최근 노래로 금연의 중요성을 전달해 주목을 받은 방승호 아현산업정보학교 교장이 나선다. 방 교장은 모험놀이를 활용한 금연교육, ‘노타바코 금연송’을 발표하는 등 청소년의 정서에 맞는 금연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나백주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청소년 금연을 위해서는 학교안 흡연예방, 금연교육과 함께 학교밖 대상별 교육 접근도 이뤄져야 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교육청과 협력해 취약계층 등 사각지대 청소년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현재 서울시는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편의점을 대상으로 담배불법판매 점검·단속을 실시중이다. 또한 서울교육청은 서울시내 전체 초·중·고등학교 1341개교를 대상으로 학교안에서의 흡연예방과 금연교육, 교육환경보호구역내 홍보활동 등 청소년 흡연을 줄이기 위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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