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대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동)는 지난 27일 저소득 계층, 독거 어르신 및 장애인 등 관내 폭염 취약계층 14세대에 여름물품키트를 직접 전달했다.
손 선풍기, 영양제, 마스크 등 10만 원 상당의 여름나기에 유용한 물품으로 구성된 여름물품키트 지원으로 폭염에 상대적으로 열악한 저소득층에게 위로와 응원을 함께 전했다.
조형철 대가면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여름키트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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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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