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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에서는 지난 달 29일 관내 10개 경로당을 방문,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방문에서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점검하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폭염대비 안전 수칙 및 코로나 19 재확산에 따른 경로당 운영 방안을 안내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 “코로나 재확산으로 경로당이 제한적으로 운영돼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이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무엇보다 어른신들의 건강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경로당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어르신들도 방역 지침을 준수해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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