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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어모면 행정복지센는 지난 달 27일 무더위 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현장 점검에 나섰다.
이날 조용화 어모면장은 경로당을 방문 어르신들의 건강상태를 체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불시에 경로당을 방문 했지만, 어르신들은 마스크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었고, 특히 옥율1리 노리기 경로당과 동좌1리 마존 경로당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해 모범적인 마을의 면모를 보여줬다.
조용화 어모면장은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기 바라며, 폭염 속 무리한 활동은 자제해 주기를 바란다. 또한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 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철억 기자 |
12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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