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평화남산동(동장 김훈이)에서는 지난 달 30일 일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허은 회장은 “우리 모두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자. 통장협의회에서도 코로나19 방역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이번 방역 활동을 통해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19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계속해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부탁드리며 최근 수도권을 방문했거나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이들은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 받아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