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운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배영섭, 박춘숙)는 지난 3일 저소득가정 2가구(봉평2리/운산1리)를 대상으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매년 실시되는 이번 봉사활동은 오래된 벽지와 장판, 연탄보일러를 교체해 저소득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운수면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작은 힘이지만 관내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석성철 운수면장은 “수고 덕분에 행복한 운수대통 운수면이 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도 함께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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