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감천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모문룡)는 지난 6일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천병수 감천면 이장협의회장은 “감천 이장회의에 참석해준 내빈께 감사드린다. 김재경 소장이 시의 주요 현안 사업 등을 설명해주니 평소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됐고, 앞으로 미래 김천의 발전 면모가 더욱 기대된다”고 말했다.
모문룡 감천면장은 “현재 수도권 등에서 매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000명대를 유지하는 가운데 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는 22일까지 연장됐다. 휴가철을 맞아 인구 이동이 많아지고 있는 시기에 타 지역 확진자로 인한 확산세가 점차적으로 늘고 있어 5인 이하 사적모임 제한 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토록 이장들도 적극적으로 홍보 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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