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기와(대표 김병주)는 지난 10일 지역의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성금 300만 원을 개진면사무소에 기탁했다. 개진 소재 고령기와는 국내최대 기와생산업체로 1953년에 시작, 3대째 한식 토기와를 제작해오고 있으며 주요문화재 복원사업 및 다양한 건설현장에 납품하고 있다. 김병주 대표는 “지역의 사랑과 관심으로 기업이 잘 성장하고 있으며 이웃과 함께 희망을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표했다. 백승욱 개진면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고령기와 김병주 대표께 감사드리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희망의 불씨로 전해질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윤기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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