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황영호 청도부군수(공동 추진위원장) 주재로 군청 제1회의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제10차 추진위원회 회의’가 열리고 있다. 청도군 제공 |
|
황영호 청도부군수(공동 추진위원장) 주재로 지난 10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위원과 사업 추진단 및 관련부서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제10차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안)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조건부 승인됨에 따른 보완사항 보고 및 심의, 사업의 추진방향 및 사업추진단 준비상황 등에 대한 설명, 질의응답 등을 통한 소통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공모 선정된 것으로, 총사업비 70억 원(국비 49, 지방비 21)이 투자되며, 군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 공감과 감성의 비즈니스로 청도의 농업, 농촌의 가치를 더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또한,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과 민간 자생조직의 참여로 참신하고 실용적인 다수의 창의적 사업 모델을 발굴해 자립하며, 지속 성장할 수 있는 사업체 창출과 성장으로 소득이 늘고 일자리가 늘어 농촌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황영호 부군수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농업 현장에 접목, 농촌경제 활력화에 크게 기여해, 특히 이번 회의를 통해 농업, 농촌, 농산물, 문화·관광, 청년, 일자리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참신한 사업 모델을 지속·발굴해 사업이 궤도에 올라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추진위원의 다양한 의견을 도출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