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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대동초등학교가 소프트웨어(SW) 코딩 활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를 진행했다. 경산시교육지원청 제공 |
| 경산 대동초가 소프트웨어(SW) 코딩 활용 능력과 컴퓨팅 사고력을 함양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3~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를 진행했다. 학교에서는 이번 여름방학 기간 동안 로봇캠프와 함께 문화 체험 프로그램, 승마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운영해 학생들이 평소 학기 중에는 체험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활동들로 여름방학 교육활동을 구성해 학생들의 관심과 학부모의 만족도가 높았다.
‘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은 여러 가지 블록을 활용해 창의적인 로봇 하드웨어를 디자인하고, 동작 센서와 기울기 센서 등을 활용해 다양한 소프트웨어를 직접 코딩해보는 활동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코딩의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었다. 한편 ‘여름방학 메이커교육(로봇캠프)’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더욱 안전한 체험활동이 될 수 있었다.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은 소프트웨어 코딩의 재미를 느끼고, 컴퓨팅 사고력과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함양할 수 있었다. 권창환 교장은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여름방학 메이커교육 로봇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소프트웨어 코딩을 해보고 컴퓨팅 사고력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문옥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