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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구미도량(주지 혜안스님)에서는 지난 25일 송정동(동장 이우영)을 방문해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10포, 20kg 5포를 전달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로 전해질 예정이다.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구미도량은 나눔을 실천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쌀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우영 송정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매년 도움을 주는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구미도량 혜안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소외이웃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22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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