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인동동(동장 안진희)에서는 지난 27일부터 관내 136개 편의점, 실내체육업소를 대상으로 특별방역 주간에 따른 방역물품 전달 및 안내와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인동동에서는 이번 시 코로나19 확산세 감소를 위해 직원별 책임제를 실시해 직원별로 담당하는 관내 편의점과 실내체육업소를 직접 방문,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연장에서 추가된 방역수칙을 홍보하고 방역 물품을 전달하는 등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안진희 인동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코로나19 확산 세에 모든 시민들이 힘을 합쳐 코로나19 극복에 힘써 주길 당부하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협조하는 사업주들의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철억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