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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새마을교통봉사대 박태규 대장은 지난 26일 지례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실버카를 후원했다.
박태규 새마을교통봉사대장은 “어른들이 미끄러지거나 넘어지는 사고는 생각보다 자주 일어나는데 치료하고 회복하는 것도 어려우므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송재용 지례면장은 “어르신이 늘 지팡이를 가지고 거동했는데 이제는 안전한 보행기로 마을 산책이나 경로당 가실 때에 잘 사용했으면 좋겠다. 저소득 소외계층에 늘 많은 관심과 나눔 선행을 실천해주는 새마을교통봉사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2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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