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환자 발생이 올 들어 처음으로 유행기준 밑으로 떨어졌다. 23일 질병관리본부가 집계한 올해 7주차(12~18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 당 7.1명으로, 전주(9.0명) 대비 21.1% 감소했다. 의사환자는 38℃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을 동반한 증상을 보이는 환자를 말한다.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은 작년 말 외래환자 1000명당 86.2명까지 치솟은 뒤, 감소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주 처음으로 2016~2017절기 유행기준(8.9명)을 밑돌았다. 지난해 49주차(11월27~12월3일)에 의사환자수 1000명당 13.5명으로, 유행기준을 초과한지 두 달여 만이다.다만 질병관리본부는 당분간 유행주의보를 유지할 계획이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3주 이상 유행기준 이하시 해제를 검토하겠다”고 밝혔다.한편 매년 4~5월 봄철 유행하는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현재까지 실험실 감시에서 5건이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향후 B형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만성질환자, 임신부 등 고위험군의 예방접종을 당부했다. 또 가족 친지 등이 모이는 설 연휴를 맞아 감염병 예방을 위해 30초 이상 손씻기 등 개인위생과 마스크 착용, 기침예절 등에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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