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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구성면(면장 하동욱)은 지난 3일 의용소방대(대장 허현)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허현 의용소방대장은 “여전히 관내에 지속적으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불안감을 느끼는 시민들이 많다. 이에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동욱 구성면장은 “의용소방대에서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해 면민들의 불안이 조금이나마 해소된 것 같아 의용소방대 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코로나19 확진자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는 만큼 면민들도 생활 속 거리두기와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김철억 기자 |
12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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