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2025-07-17 21:58:47

男아이스하키‘역대 최고 성적’

최종 2승 1패 기록…은메달 수확최종 2승 1패 기록…은메달 수확
뉴시스 기자 / 입력 : 2017년 02월 26일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한국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목표로 했던 금메달을 따지 못했지만, 은메달을 수확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백지선(50·미국명 짐 팩)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6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쓰키사무 체육관에서 열린 중국과의 대회 남자 아이스하키 최종전에서 일방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10-0(2-0 4-0 4-0)로 승리했다.이어 열린 경기에서 카자흐스탄이 일본에 7-0으로 이기면서 한국의 은메달이 확정됐다.이번 대회는 카자흐스탄(16위), 일본(21위), 한국(23위), 중국(37위) 등 국제아이스하키연맹(IIHF) 세계랭킹이 높은 4개국이 톱 디비전에 배정, 한 차례씩 맞붙어 메달을 가렸다.이로써 최종 2승 1패를 기록한 한국은 1승 2패에 그친 일본과 3전 전패를 당한 중국을 제치고 톱 디비전 2위에 올랐다.3경기를 모두 이긴 카자흐스탄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남자 아이스하키 은메달은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최고 성적이다. 한국의 종전 역대 동계아시안게임 남자 아이스하키 최고 성적은 동메달이다. 한국은 1986년과 1990년 삿포로 대회와 2007년 창춘 대회, 2011년 아스타나-알마티 대회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국은 1996년 하얼빈 대회와 1999년 강원 대회, 2003년 아오모리 대회에서는 남자 아이스하키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노렸지만, 지난 22일 첫 경기에서 유망주로 대표팀을 꾸린 카자흐스탄에 0-4로 완패하면서 금메달이 멀어졌다.그래도 지난 24일 '숙적' 일본을 꺾으면서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 톱 디비전에서 가장 최약체로 꼽힌 중국을 상대로도 방심없는 경기를 펼쳐 완승을 일궜다.삿포로=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사람들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분회가 지난 16일 삼율4리 마을회관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 
울진군 매화면 발전협의회가 지난 16일 관내 22개 경로당에 삼계탕 800인 분을 전달했 
상주 보건소가 지난 16일 보건소 민원 담당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실천 결의대회를 열었다 
상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문화회관에서 워크숍을 가졌다. 
영천시 채신동에 위치한 성원산업의 이길태 대표는 17일 초복을 맞아 폭염과 습한 날씨에  
대학/교육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DGIST 학생 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대기업 협력 빠른 성장세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직업계고 여학생 대상 진로 특강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개설 20년 ‘경찰사관학교’명성 이어간다  
경산교육지원청, ‘1학기말 학교장 회의’ 진행  
문경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성료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대학/교육
2025 문경 학부모 어울림 한마당 성황리 개최  
계명문화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동문 품평회 성료 ‘창업 네트워크 강화’  
DGIST 학생 창업기업, 투자 유치와 대기업 협력 빠른 성장세  
이재용 영남이공대 총장, 직업계고 여학생 대상 진로 특강  
대구한의대 경찰행정학과 개설 20년 ‘경찰사관학교’명성 이어간다  
경산교육지원청, ‘1학기말 학교장 회의’ 진행  
문경대 간호학과,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성료  
대구대, 대경메타버스산업협회와 ‘난임 메타버스 플랫폼’공동 개발  
DGIST, 이산화탄소를 산업 원료로 바꾸는 선택형 촉매 기술 개발  
예천교육지원청, 유·초·중·고 관리자 회의 개최  
제호 : 세명일보 / 주소: 경상북도 안동시 안기동 223-59 (마지락길 3) / 대표전화 : 054-901-2000 / 팩스 : 054-901-3535
등록번호 : 경북 아00402 / 등록일 : 2016년 6월 22일 / 발행인·편집인 : 김창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창원 / mail : smnews123@hanmail.net
세명일보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세명일보 All Rights Reserved.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