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공단 확장단지 상업부지가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변모해 가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의 손길들이 참으로 분주하다. 이는 옥계신도시에 주차장을 포함해 총53여 필지의 상업부지가 이미 분양을 마치고 유명건설사 들이 상가건물을 건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구미확장단지는 구미시와 수자원공사가 구미의 신도시를 계획하고 야심차게 준비한 것이다. 사실 구미에는 제대로 된 상업지역이 없는 실정으로서, 기존의 상가들은 주차문제를 비롯한 여러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지역 주민들의 말에 따르면 "구미에는 대형마트를 제외하고 마음 놓고 쇼핑할 수 있는 주차시설이 턱없이 부족하다."고 하면서 "구미확장단지는 상가중간 중간에 주차장을 확보했을 뿐 아니라 공용주차장을 200면 이상 확보했기 때문에 주차 걱정 없이 쇼핑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특히 구미확장단지의 장점은 주차공간과 상업지구에 15m 도로를 확보함으로 차량통행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이러한 무한한 장점을 지닌 구미확장단지상가는 고객을 끌기 위해 확장단지에서 일하는 분양관계자는 인터넷카페를 직접 운영하면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인터넷카페를 운영하는 분양관계자는 "구미확장단지상가는 계획된 도시임으로 성공이 보장된다. 무엇보다도 상가중심에 있는 분수대, 물길수로, 조명거리, 벤치거리 등은 구미에서 최초로 조성하는 특화거리로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쇼핑과 문화의 장이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는 계속해서 "구미 확장단지에 제대로 된 상가들이 들어서게 될 것이기 때문에 투자안목을 가진 사람들과 신도시를 경험해본 사람들이 서두르고 있다."며 "이유는 상가에 사람이 많으면 그것이 곧 프리미엄이기 때문이다. 기대한 만큼 실망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구미=김기환기자 |
|
|
사람들
문경 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가 지난 16일 하천변 일원에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
|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이장자치회가 지역 경로당 40개를 방문해 수박 나눔 봉사활동을 펼
|
울진 온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5일 면사무소에서 ‘2025년 7월 마음담은 김치
|
영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6일 ‘건강UP, 행복UP’초복맞이 소불고기 나눔행사를 개최
|
대백마트 영주점이 16일,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 300팩(약 300만 원 상
|
대학/교육
칼럼
후궁(後宮)은 왕실의 정실 부인 외의 공식 지위를 가진 여성을 말한다. 제왕의 첩
|
자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가 ‘(울산)반구천의 암각화'(
|
7월 5일 오후 포항 구룡포항에 있는 대게 식당에서 초등 동문 팔순 파티가 있었다
|
■정성이 담긴 한 접시
음식은 때때로 말보다 깊은 마음을 전하기도 한다. 특히
|
더위가 시작 되는 날 초복과 하지를 지나면서 여름 기운은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한
|
대학/교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