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봉산면(면장 조수만)은 지난 10일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가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연도변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이른 새벽부터 행정복지센터로 모인 새마을협의회 회원 25여명은 대신동 경계에서 봉산면 광천리까지 12km 구간의 잡목을 제거, 쾌적한 봉산면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조수만 면장은 “바쁜 일손을 뒤로 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이른 새벽부터 참여해준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통해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김철억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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