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외서면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광희)는 지난 27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관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내방객이 많았던 추석명절 후에 우리 마을을 깨끗하게 재정비하자는 뜻에서 추진됐으며,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진행됐다.
조광희 외서면 자연보호협의회장은 “자연보호협의회에서는 앞으로도 항상 환경정비에 앞장서 나설 것이며, 면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안영묵 외서면장은 “타의 모범이 되는 자발적인 환경정비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깔끔하고 아름다운 외서면을 위해서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재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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