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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정숙 신임 경산시축제추진위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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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의 대표 축제인 갓바위축제와 대추축제는 다음 달 비대면으로 치러진다고 밝혔다.
28일 경산시에 따르면 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다음달 16일과 17일 이틀간 와촌자두영농조합법인 내 특설스튜디오에서 열린다.
대추축제는 다음 달 29~31일까지 경산시 농업인회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경산시는 두 축제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각계 인사 25명으로 새롭게 출발한 경산시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 24일 위촉식과 첫 회의를 갖고 갓바위축제와 대추축제 행사 계획을 심의했다.
한편 경산시축제추진위원장에는 서정숙 전 도의원이 선출됐다. 황보문옥 기자 |